약 버리는법 약 종류별로 올바르게 버리기 영양제 버리는법 약국 폐기하는법 약통 분리수거

우리들 집안에는 종종 사용하지 않는 약이나 유통 기한이 지난 영양제가 쌓이곤 합니다.

 

이러한 약과 영양제를 올바르게 폐기하는 것은 우리의 건강 보호는 물론 환경 보호 모두에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바른 약 버리기', '약 버리는법', '약 버리는방법', '영양제 버리는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약의 사용기한 확인하기

약과 영양제를 버리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약의 사용기한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사용기한이 지난 약은 효과가 감소하거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약품의 포장이나 병에 인쇄된 사용기한을 확인하고, 지난 약은 사용하거나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약들의 사용기한을 확인하자

 

약의 종류

약에는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알약, 시럽약, 연고, 분말약 등이 있으며, 각각 다른 방식으로 폐기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의 종류별 버리는 법

• 알약: 알약은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약국이나 일부 지자체에서는 약의 올바른 폐기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약을 수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시럽약: 시럽약은 액체이므로, 물에 희석하여 하수구로 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오해입니다. 하지만 이는 권장되지 않으며, 약국이나 지자체의 수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연고, 분말약: 연고와 분말약도 알약과 마찬가지로 약국이나 지자체의 수거 프로그램을 통해 폐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올바른 약, 영양제 폐기방법

1. 약국이나 지자체의 수거 프로그램 확인: 약 버리기 할때는 가까운 약국이나 거주 지역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수거 프로그램을 확인하세요. 많은 지역에서 약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 개인정보 보호: 약을 폐기하기 전에 개인 정보가 담긴 라벨은 제거하거나 가리세요.이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3. 원래 포장재에 담아 폐기: 약과 영양제를 버릴 때는 가능한 한 원래 포장재에 담아 분리하여 폐기합니다. 이는 약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약통 포장 버리기

만약 약을 다 먹고 통, 파우치 같은 포장만 남았다면 표시된 '분리배출표시'마크에 따라서 분리수거 폐기하면 됩니다.

주로 약 통의 경우 플라스틱 HDPE가 써있는 통이 많을텐데요, 뚜껑과 라벨을 떼어서 분리수거하고, 스틱 포장 같은 경우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하거나 비닐류로 버리면 됩니다.

 

블리스터 PTP 형태의 포장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면 됩니다.

 

 

 

 

 

 

'올바른 약 버리기', '약 버리는법', '약 버리는방법', '영양제 버리는법'을 실행하면 개인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안전한 약 폐기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러한 실천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